특별한 도시 자다르, 그 특별함의 이유
신사 숙녀 여러분, 소년 소녀 여러분, 세상에서 유일한 여행지, 자다르를 소개합니다! 역사와 문화, 현대적인 볼거리는 물론이고 생기넘치는 거리까지 모두 갖춘 이곳엔 특별한 매력이 더해져 있답니다.
칼레랄가 (Kalelarga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보자
자다르인들의 만남의 거리. 그들이 웃고 떠들고 사랑에 빠지고, 싸우고, 화해하고, 커피를 마시고, 늘어지기도 하고,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곳입니다. 맥동하는 이 거리는 도시 자체보다도 오래되었다고도 말합니다. 이 도시 자체도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로, 노래도 만들어진 바 있는 이 도시는 모르는 크로아티아 사람이 없답니다. 칼레랄가 (Kalelarga)로 유명한 이 곳은, 공식적으로는 시로카 율리카 (Široka ulica , 크로아티아어: 넓은 도로) 라고 불립니다.
도회적인 동시에 고전적인 도시
여러분은 자다르의 환상적인 볼거리 (태양의 인사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바다오르간 등)에 끌려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하면 이들은 여러분께 다시 볼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전히 이 도시가 역사와 이야기 거리가 적은 잠깐 유행할 여행지일 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사실 이 도시는 몇 천년 동안 있어왔고 이 도시의 놀라운 성장을 증명하는 고대 건축물들도 존재합니다. 중세 시대의 흔적과 건축물이 보이는 곳에서 고개만 돌리면 바로 고대 로마 시대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자다르 사람들의 스포츠와 음료수를 즐기자
마라스키노 (Maraschino)를 입에 물고 슬램덩크! 2018년 에 월드컵 상위 팀에서 뛴 4명의 자다르 출신 축구선수들의 명성이 높기는 하지만 자다르인들이 사랑하는 스포츠는 축구가 아닙니다.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는 사실 농구랍니다. 농구의 발상지를 주창할 정도로 사랑하는 스포츠로 만약 길에서 “Bog je stvorija čovika, a Zadar košarku” (크로아티아어: 신은 사람을 만들었고 자다르는 농구를 만들었다) 라는 낙서나 표지판을 발견하신다면 놀라지 마세요.
자다르에는 고유의 술까지 있답니다. 이곳 자생의 마라스카 체리로 만들어진 마라스키노 술은 몇 세기 전에 발명되었습니다. 진, 데킬라, 럼 혹은 다른 술과 곁들여 이 자다르의 맛을 오후부터 밤까지 즐겨보세요!
모든것의 중심에 있는 것
여러분이 무엇을 찾아 왔건 결국 자다르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00킬로미터보다 작은 범위 안에 당신이 즐거워할 그곳이 존재합니다. 크로아티아에 이렇게 모든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지역을 찾기 어렵답니다. 파티피플들이여, 페그 섬 (Pag island)이 여러분을 부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섬 주변을 항해 해 보세요 (녹음이 우거진 우글란(Ugljan)에서 벌거숭이 페그 섬 (Pag), 코르나티 섬 국립공원 (Kornati Islands National Park) 및 두기 오토크 (Dugi Otok )의 텔라슈시카 자연공원(Telašćica Nature Park )까지). 저 산 (파클라니차 국립공원(Paklenica National Park) 을 올라보세요. 강과 호수를 탐험해 보세요 (크르카 국립공원 (Krka National Park), , 브라나 호수 자연공원 (Vrana Lake Nature Park), 즈르마냐 강(Zrmanja river)과 협곡들)!
역사 마니아들, 도시의 유네스코 유산지는 물론이고 근교 시베니크(Šibenik )의 유산들과 주변을 둘러싼 많은 작은 도시와 마을, 지역의 놀라운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로맨스를 추구하는 사람들, 하트모양의 섬인 갈에슨잭 (Galešnjak) 에서의 석양을 보며 사랑에 빠지고 닌 (Nin)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즐겨보세요.
어드벤쳐와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슬레니차 다리 (Maslenica Bridge )에서 번지점핑 할 수도, 파클라니차 협곡 (Paklenica canyon)을 클라이밍으로 오를 수도, 즈르마냐 강 (Zrmanja river)에서 래프팅을 할 수도, 자다르 군도위를 스카이 다이빙으로 날아볼 수도 스카이 다이빙, 그리고 자전거로 모든 지역을 누벼볼 수도 (전 지역 해당), 두기 오토크 (Dugi Otok) 섬과 해안을 따라 카약, 카누, SUP 보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자다르를 위한 “잇”(it) 요소
그리고 그 특별한 것도 있습니다. 자다르는 매력있고, 박동하고, 끌림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당신이 여기 오고 싶게 만들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들고, 또 다시 돌아오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이 도시의 유니크함은 이 반도의 모든 좁은 골목골목마다 존재합니다. 로만 포룸의 돌 하나하나, 해변가의 그 석양에, 칼레랄가에서 교류하고 서로 어울리는 사람들 사이사이에 모두 존재합니다.
도시 모두와 지역 전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경험 을 더 알아보세요. 만약 기분전환 (마라스키노 한잔?) 이 필요하다면, 자다르의 유명한 광장 에 들러보시고 그 활기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