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고의 호스텔로 선정된 부티크 호스텔 포럼
부티크 호스텔 포럼이 해냈습니다! 우리 호스텔이 크로아티아 최고의 호스텔로 선정된 게 벌써 세번째랍니다. 올해 크로아티아 관광의 날에 시상까지 했습니다. 이미 우리 호스텔에 머물러 보신 분이라면 놀랍지 않으실 테고 숙박 예정이시라면 분명 기분 좋은 소식이겠죠?
크로아티아 관광 산업의 날 이벤트.
크로아티아 관광의 날이란? 크로아티아의 모든 관광업 종사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날입니다. 1년에 한번, 관광공사, 크로아티아 관광 위원회와 크로아티아 경제부는 크로아티아 관광업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독보적인 이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올해 크로아티아 관광의 날은 10월 24~25일 동안 흐바르에서 열렸습니다. 이틀동안 행사를 통해 각자의 노하우를 나누고, 토론에 참여하고, 강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만 사실 우리는 최고의 호스텔 후보로서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모든 게 잘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상이 오스카는 아닙니다. 노벨 상은 더욱 아니죠. 꽃 모양의 상패를 받았을 뿐이지만 앞선 상들이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성취를 기념하는 것 처럼, “관광의 꽃-퀄리티 포 크로아티아“ (Tourism Flower-Quality for Croatia)는 관광 산업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인정하기 위해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미 세송이의 꽃을 받은 바 있으므로 삼관왕 꽃다발을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빅 쓰리 삼관왕 달성.
2015년에는 물론이거니와 2016년에도, 2018년에도 또다시 수상했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 것처럼, 저희는 쉬어본 적 없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로 오시는 손님들을 더 잘 환대하기 위한 우리의 열정이 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관광의 꽃을 세 번 연속 수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반도에서 완벽한 위치와 놀라운 풍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부티크 호스텔 포럼은 방문하시는 분들께 그 이상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 모두 자기의 니즈에 맞게 방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여행 로망과 지갑사정에 맞게 도미토리나 개인방일 수 있겠습니다. (저희 호스텔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임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투숙객께선 우리 시설물인 그린 오아시스, 가제보, 셀프 스낵 바, 공동구역에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커피숍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태프도 항시 대기 중입니다.
24시간 대기 중인 스태프가 우리의 맛있는 디저트, 자다르 가이드, 대화 상대, 질문이나 기타 여러분이 겪으실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희에게 세번은 의미가 깊은 숫자입니다.
자다르에서 머무를 완벽한 숙소를 고르실 때 너무 심사숙고 하지 마세요. 쉽게 부티크 호스텔 포럼으로 오세요. 세 송이 “관광의 꽃“ 으로 만들어진 부케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