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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에 대한 가이드 북이 필요하시다면 찾으시는 모든 정보와 그 이상이 블로그에 있습니다. 우리 블로그를 통해 자다르와 그 근교, 명소와 숨겨진 명소, 풍습등과 계속 업로드 되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다르에 오시기 전에 모든 정보를 확인하시고 오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다르 지역의 12달

 

자다르를 사랑하는 마음은 한 여름밤의 꿈일 필요가 없습니다. 연초부터 주저 하지 말고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봄 꽃과 함께 함께 키워 여름에 소리높여 자다르 사랑을 외치고 인연을 만날 가을까지 이어가 보세요. 오래된 와인 처럼 간직해 보시고 다달이 더 좋아지는 느낌을 즐겨보세요.

 

1월

재미없는 1월. 하지만 정말 그런지? 날씨는 좋거나 나쁠 수 있지만 확실히 뜨겁지는 않은데다 보라 바람이 머리를 강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다르의 박물관을 보기에는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박물관의 밤 (Night of the Museum) 기간 동안 활기찬 도시는 방문하기 특히 좋습니다.

 

1월

 

2월

심장이 뛰는 계절. 밸런타인 데이에 자다르에서 사랑을 빌어보세요. 혹은 로맨틱한 2월이 되기를 빌어보세요. 이쯤 되면 겨울의 우울함은 충분할테니까요.

 

3월

뛰고 달리고 날뛸 시기. 도전정신으로 지역을 활발하게 누벼보세요. 파스만 (Pašman) 섬에서 암벽 레이스 (Škraping Tkon)를 즐겨 보세요. 유글란 (Ugljan) 섬으로 뛰어가세요, 두기 오토크 (Dugi Otok ) 섬을 누벼보시고 들판에서 자전거를 타 보세요.

 

4월

자다르 지역으로 가뿐히 달려와 아웃도어 테라스에서 햇살을 받으며 커피를 드셔보세요. 즈르마냐 강 주변의 자연이 깨어나는 것을 구경하고 래프팅 모험도 해 봅시다! 혹은 마라톤 이벤트나 바 투어 (bar hopping)을 통해 밤의 자다르를 구경해보세요.

 

4월

 

5월

나래를 펴고 달릴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 대신에 온 세계 사람들과 동시에 대회에 참가해 보세요. 윙스 포 라이프 대회 (Wings for Life)가 자다르에 오기 아주 환상적인 기회라는 말은 두번 할 필요 없겠죠. 자다르 근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밖에 다니기 참 좋은 시기입니다.

 

6월

여름의 시작에 축배를 듭시다. 해안가를 향해 남쪽으로 가세요, 이쯤 되면 휴식이 필요할 시기가 됩니다. 그러니 자다르 지역을 열정적으로 돌아보고, 비오그라드 나 모루 (Biograd na Moru)에서 전통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셔 보세요, 혹은 도시에 머물러 이런 광경의 일부가 되어 보세요.

 

6월

 

7월

기쁨으로 점프! 여름이니까요. 자다르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다르 해변에서 수천의 사람들이 밀레니엄 점프 (Millennium Jump)에 참여하고 있으니까요. 해변에서 모래를 털어내고 난 뒤 거리를 누벼보세요, 특히 칼레랄가 (Kalelarga(rt) )를 추천합니다.

 

8월

어디든 갈 수 있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 지역에서 무언가 일어나지 않는 날이 이 시기입니다. 그러니 지역민들과 보름달 밤 행사 (Night of the Full Moon) 에서 어울리고 전통음식과 음악을 즐겨보시고, 두기 오토크에 가셔서 살리 페스티벌 (Saljske uzance) 에 참가해 당나귀 레이스로 끝나는 전형적인 달마티안 밤을 즐긴 뒤 브라나 강의 중세 기사 대회를 보며 과거로도 떠나보세요.

 

9월

여름이 끝나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구요? 이 시기의 자다르에서 열리는 무화과 페스티벌에 오셔서 뛰어난 날씨와 적은 관광객 그리고 도시의 여름 환송 파티인 금요일 파티 (Friday feštice) 를 즐겨보세요.

 

10월

KrKa (강과 폭포)란 단어를 알아두세요. 발음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가리키는 장소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모든 등산객과 등반객들은 파클레니카 국립공원 (Paklenica National Park)의 가을을 좋아하실 겁니다.

 

10월

 

11월

도시가 자축하는 시기에 자다르행 휴가로 스스로를 대접해 보세요. 자다르는 그 이름처럼 (Za-dar, 선물로서~) 자다르는 완벽한 선물입니다.

 

12월

캐롤소리가 내내 퍼지는 12월. 여름만큼 뜨겁지 않은게 대수일까요? 크리스마스 시즌이고 새해가 다가옵니다. 1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기에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은 신년을 시작하는 데에는요? 쉽고 간편하게 자다르를 즐겨보세요!

 

자다르를 사랑할 12가지 방법

차갑지만 단호하게 빠져들어서, 봄에 따스함을 느끼고, 여름에 뜨겁게 사랑하고 가을동안 사랑을 아껴보세요. 정말로, 자다르 지역과 사랑에 빠지기는 놀라웅ㄹ 정도로 쉽습니다, 하지만 한 여름의 치기가 아닙니다. 1년 내내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A는 어드벤쳐, F는 재미 O 는 아웃도어 페스티벌! 스릴을 느껴봐요! 혹은 달마시아 현지인처럼 편하게 쉬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