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 자다르에서 도심속 여가를 즐기세요

떄가 되었습니다. 신나는 휴식을 위한 시간이 왔습니다. 왜? 당신이 원하고 또 필요하기 때문에, 봄이 왔다는 사실도 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배낭을 챙겨 떠나요! 어디로? 바닷가? 매력적인 도시? 바다 옆 즐거운 도시 자다르? 아직도 고민되신다면 왜 자다르가 당신의 도시 휴가지로 적합한지 이 글을 읽어보세요:

 

1. 도시화 하기

도심 외부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오래된 골목의 짜릿함과 함께 자다르의 역사적인 반도가 매력적일 것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다르에서 보내는 시간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파란 하늘과 머리위의 갈매기들, 옐레나 마디예프카 공원(Jelena Madijevka Park)에서 녹음이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2. 광합성하기

따뜻하지만 아직 뜨겁지 않습니다. 걱정 하나 없이 커피를 마시는 동안 첫 봄의 햇살이 얼굴을 부드럽게 만지고 가도록 해 보세요. 매일의 스트레스를 뒤로하고 고대 로만포룸(Roman Forum) 혹은 시민광장(People’s Square)의 모습을 즐겨보세요. 점점 더 더워지고 햇빛이 쨍쨍해질 테니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

 

3. 당신만을 위한 모든 것

고즈넉한 나만의 자다르를 즐기고 싶다? 가능합니다. 관광객들이 성수기만큼 북적거리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페이스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4. 현지인을 만나보기

월동에서 깨어난 이 곳의 이 시점은 여름 관광객이 몰려 오기 전에 현지인들이 진짜 도시의 주인이 되는 때입니다. 만약 지역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현지인들이 시장에서, 길에서, 주점에서 교류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들과 친구가 되어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자다르에 대해 알아보세요. 꼭 마음에 들 거에요!

 

5. 저렴하고 편안하게

유럽에서 자다르로 오는 출항지가 많기 때문에 손쉽게 항공편을 예매하고 몇시간 뒤 자다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숙박과 항공편의 오프시즌권을 찾아보세요. 부티크 호스텔 포럼 같은 호스텔에서는 여러분에게 가성비 최고의 특별 봄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그러니 비행도 숙박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6. 이벤트 고르기                               

만약 도시를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필요하다면, 구미에 맞는 이벤트를 고르세요. 윙스 포 라이프 월드런(Wings for Life)에 참가해 좋은 일에 힘을 보태거나, 아웃도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콘서트를 골라 자연과 인간이 연주하는 도시에서 좋은 음악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순수한 음악으로 귀를 채워보세요.

 

7. 자다르화 하기

자다르는 역사적인 골목과 광장, 성 도나투 성당(St Donatus’ Church) 등으로 당신을 유혹합니다. 바다 오르간(Sea Organ)의 소리와 태양의 인사(the Greetings to the Sun)가 당신의 봄을 환하게 채우도록 해 보세요. 자다르의 팬이 되어 보세요, 그러지 않기가 더 힘들 것입니다.

 

자다르의 색으로 당신의 봄을 채우기

자다르에서 도심속 여가 시간으로 스스로를 대접해 보세요. 봄의 자다르는 그 매력을 거부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햇살을 받아 밝은 색채가 가득한 자다르, 더 활기찬 갈매기들을 배경으로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바쁜 일상을 뒤로 한 채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마시는 것이 최고입니다.